고3 정시 vs 수시, 효과적인 전략 수립 방법

고3이 되어 본격적인 입시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다소 부족한 상태에서 목표 대학(예: 경희대, 서강대, 인하대, 이화여대 등)을 가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시와 수시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또는 두 가지를 병행해야 할지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상세한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정시? 수시?

📌 정시와 수시, 둘 다 챙겨야 할까?

현재 내신 성적이 3점대 후반~4점대 초반이라면, 수시(학생부 종합전형 또는 학생부 교과전형)를 노리기에 다소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기부가 나쁘지 않다면, 논술 전형이나 적성 전형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정시 준비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시와 수시를 모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정시와 수시 공부 비중 조절

수시와 정시를 병행할 경우,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략적인 비중을 다음과 같이 추천합니다:

• 3학년 1학기: 내신 60%, 정시 40% (내신 대비를 위해 수시 집중)
• 여름방학 이후: 정시 70%, 내신 30% (내신 대비 과목만 최소한 챙기고, 정시 집중)
• 수시 원서 제출 이후: 정시 100% (수시가 끝나면 정시 올인)

특히 여름방학부터는 정시 공부에 비중을 더 두고, 내신은 등급 상승이 가능한 과목 위주로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정시? 수시? 고민할땐 공부

📌 구체적인 공부 방법

✅ 내신 공부법

• 독서, 영어: 교과서와 기출문제 철저히 분석
• 확률과 통계: 개념 정리 후 실전 문제풀이 반복
• 한지, 윤사: 개념 암기 + 기출 분석

✅ 정시 공부법

• 국어: 독서 지문 분석 및 문학 개념 정리
• 수학 (수1, 수2, 확통): 개념 정리 후 기출 문제풀이 반복
• 영어: 기출 해석 및 어휘 암기
• 사회탐구 (세지, 한지): 핵심 개념 암기 및 문제 풀이 병행

📌 성공적인 입시 전략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내신을 챙기면서 정시 준비도 병행하려면, 공부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수시와 정시를 병행하되, 여름방학 이후에는 정시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대입성공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내신이 낮은데 수시를 포기해야 할까요?

아닙니다. 내신이 낮아도 논술 전형, 적성고사 전형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2. 정시 공부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해야 할까요?

여름방학부터 정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Q3. 정시로 목표 대학을 가기 어려울까요?

현재 성적에서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수학과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성적 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전략적인 계획이 있다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